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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탈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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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X 강릉선 탈선사고는 2018년 발생한 사고로, 초기에는 기온 하강에 따른 선로 문제로 추정되었으나,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당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사퇴했으며, 사고 열차는 수리되지 못하고 2023년에 폐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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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탈선사고
사고 개요
제목KTX 강릉선 탈선사고
날짜2018년 12월 8일
시간오전 7시 35분 (KST)
위치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강릉차량사업소 분기선로
노선강릉선 KTX
운영자한국철도공사
사고 종류탈선 및 열차 파손 사고
원인선로전환기 오류
열차KTX-산천 408호기
승객198
부상승객 16명, 기관사 1명 부상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0910550191017

2. 원인

사고 초기에는 기온 하강에 따른 선로 문제로 추정되었으나, 초동 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 일대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로 밝혀졌다.[2]

2. 1.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

한국철도공사는 기온 하강에 따른 선로 문제로 원인을 추정했지만, 초동 조사 결과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로 진단했다. 탈선 직전 강릉역, 한국철도공사 관제센터에서 KTX 강릉선과 영동선이 나뉘는 남강릉분기점 일대 신호제어시스템에 오류 신호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2] 오류 정비를 위해 현장에 투입되는 사이 뒤따르던 열차가 선로에 진입하며 탈선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신호제어시스템 오류를 정확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른 만큼 관계기관의 정밀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2]

3. 사고 여파

이 사고로 인해 한국 철도 운영 및 안전 관리에 대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당시 한국철도공사 사장 오영식2018년 12월 11일 사고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사고 열차인 KTX-산천 408호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으나,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간의 책임 공방 속에 수리되지 못하고 2023년 폐차되었다.

3. 1. 오영식 사장 사퇴

이 사고의 여파로, 당시 한국철도공사 사장 오영식2018년 12월 11일에 사고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다.[1]

3. 2. 사고 열차 폐차

사고 열차인 KTX-산천 408호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다.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사이에 사고 책임을 두고 공방이 진행되는 와중에, 수도단 한켠에 유치되어 있었던 408호기는 수리되지 못한 채 결국 2023년에 폐차되었다.[1]

참조

[1] 웹인용 KTX 강릉선 탈선, 부상자 16명으로 늘어…"선로 이탈 2량 인양" http://view.asiae.co[...] 2018-12-09
[2] 웹인용 강릉선 탈선 사고 원인, 신호제어시스템 오류로 추정 https://www.daejonil[...]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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